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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특별시장례는 2차 가해"…"유족 모욕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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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광장에 설치된 박 시장 분향소와 광화문 광장의 백선엽 장군 분향소로 광장이 다시 둘로 갈라졌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 두 분이 바란 일은 아니었겠죠. 생전에 공과 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통합당은 어제(12일) 박 시장의 장례를 지금과 같은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는 게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백운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