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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플로리다 하루 확진 만5천 명 최다...강제 처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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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하루 확진자 1만 5천여 명…최다 기록 경신

플로리다·텍사스·애리조나·캘리포니아주 확산 이어져

마이애미, 보건 지침 위반 사업장 10∼30일간 폐쇄 조치

[앵커]
미국에서는 플로리다주 하루 신규환자가 만 5천여 명 발생해 최다 기록을 보이는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코 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고액의 벌금 등 처벌을 강제하는 지방 정부가 늘고 있습니다. 강태욱 특파원!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면서요?

플로리다주는 4-5월 최대 확산지였던 뉴욕주의 기록까지 넘어섰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