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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니콜라 펠츠, 베컴 며느리 된다...장남 브루클린과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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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21)이 배우 니콜라 펠츠(25)와 약혼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2주 전 난 나의 소울메이트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그녀는 '예스'라고 답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다. 최고의 남편과 최고의 아빠가 될 것을 약속한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올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니콜라 펠츠는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아워 하우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미드 '베이츠모텔' 등에 출연했다. 그의 아버지는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CEO 넬슨 펠츠다.

trdk0114@mk.co.kr

사진|니콜라 펠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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