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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잡히지 않는 광주 코로나19…7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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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지난달 27일 이후 16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35명에 이른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이 확인된 배드민턴 동호회와 관련해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 북구의 휴대전화 판매대리점과 관련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이 확인됐던 일곡중앙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됐던 10대도 격리해제를 앞두고 진행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환자도 추가돼 일본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확진됐다. 1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시작된 광주에서는 지난 12일까지 1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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