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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발생...누적확진자 1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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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 43명

아시아투데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험 체육시설 집합금지 행정조치 등의 방침을 밝혔다./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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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광주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168명이 발생했다.

1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163번째 확진자는 남구 행암동 제일풍경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배드민턴동호회 접촉자다.

164번 확진자는 남구 방림동 방림휴먼시아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배드민턴동호회 접촉자다.

165번 확진는 일본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으로 자가격리 조치돼 개별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66번·167번 확진자는 북구 오치동 거주자로 T월드 오치대리점 접촉자며 동선은 조사중이며 광주116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168번 확진자는 서구 금호동 거주자로 감염경로와 동선은 현재 조사중이다.

한편 광주지역의 최근 코로나19는 17일간 1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현재 43명이 완치돼 격리해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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