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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살아있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주말 관객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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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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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관객수가 다시 30만명대로 떨어졌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34만 5천명으로 7월 첫째주 45만2천여명에서 24% 줄었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1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살아있다는 지난 주말 사흘(10∼12일) 동안 13만672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78만2912명이다. 2위는 지난 8일 개봉한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다.

주말 사흘 동안 6만2678명이 관람했다 '밤쉘'은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을 그린다.

니콜 키드먼과 샬리즈 세런, 마고 로비 등이 출연했다. '결백'과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이 3, 4위를 지키고 있고, 8일 재개봉한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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