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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여자친구 "비주얼·음악의 파격 변신? 부담감보다는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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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그룹 여자친구 / 조준원 기자 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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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가 음악적, 비주얼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회: 송 오브 더 사이렌(回:Song of the Siren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번 쇼케이스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회: 송 오브 더 사이렌'의 타이틀곡 '애플(Apple)'은 레트로가 가미된 팝 장르로 멤버 은하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고 유주가 작곡에 참여했다. 옳다고 믿었던 길을 선택했지만, 다른 길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가사로 썼다.

여자친구는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모두 변화를 꾀했다. 소원은 "앨범을 낼 때마다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이번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만큼 어깨가 조금 더 무거웠다"며 "하지만 여자친구의 새 모습을 잘 보여드려야겠다는 책임감이 조금 더 컸다.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상상했다"고 자신했다.

여자친구의 '회: 송 오브 더 사이렌' 전곡 음원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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