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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팝업★]"밤바람 좋았던 밤" 전혜빈, 남편과 강 데이트‥달달한 7개월차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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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혜빈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전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과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사진과 함께 "밤바람 좋았던 토요일 밤♥"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전혜빈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강을 찾았다. 전혜빈은 머리를 묶고 티셔츠에 레깅스 차림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바람을 즐기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전혜빈의 남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전혜빈은 돗자리를 등에 지고 가는 남편의 뒷모습을 찍었다. 남편의 사진이 흔들린 것으로 보아 전혜빈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알 수 있다.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차에 접어든 신혼부부로, 주말 밤 강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전혜빈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팬들도 부러워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전혜빈은 발리에서 2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전혜빈은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 방송에서 전혜빈은 "결혼 전까지 우울했다. 남편을 보는 순간 '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광이 비쳤다"라고 말하며 반한 순간을 얘기했다.

또 최근 또다른 방송에서는 "애칭이 치킨 무와 양념토끼다"라고 말하며 "남편 발 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진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전혜빈이 SNS를 통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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