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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수도권-광주 집단감염 계속 확산…광주 방문판매 확진 총 14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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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 수내과의원 누적 확진자 5명…충청·호남서 감염 고리 이어져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과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여파가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방역 당국은 특히 방문판매, 종교시설, 친목 모임 등을 고리로 한 감염 확산이 지속하고 있다며 마스크 쓰기,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방문판매, 친목 모임, 의료기관 등 곳곳으로 번지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