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수의 폭행 가해자로 지목돼 징계를 받은 김규봉 감독과 선수 두 명이 14일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대한철인3종협회는 김 감독과 장모 선수에게 영구 제명을, 김모 선수에게 자격정지 10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김 감독과 장 선수도, 또 뒤늦게 유족에게 사과한 김 선수도 징계 수위가 과하다는 입장입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는 이달 안으로 재심을 열 계획입니다.
김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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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한철인3종협회는 김 감독과 장모 선수에게 영구 제명을, 김모 선수에게 자격정지 10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김 감독과 장 선수도, 또 뒤늦게 유족에게 사과한 김 선수도 징계 수위가 과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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