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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유입 확진자 중 20여 명은 이라크 건설현장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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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15일) 해외에서 유입된 신규 확진자 47명 가운데 20여 명 정도가 이라크에서 귀국한 한국인 근로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라크 등 중동지역에서 근무하는 한국인들이 코로나19에 많이 노출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비공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라크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중동지역 건설 현장에서의 집단 발생이 계속 보고 되고 있고 그런 여파들이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 우리 국민에게 많이 노출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반장은 이어 "중동지역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관련해 이분들의 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분들이 입국을 원하시는 경우 입국자 수 증가에 따라 확진자도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면서 "기존 생활치료센터가 현재 여유가 있는 편이어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주로 생활치료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며, 연령이 높거나 평상시 기저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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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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