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이사한 집의 그림같은 침실 한강 뷰를 공개했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후 이틀째 새벽 5시 기상. 커튼의 중요성. 암막 커튼 어서 와요. 조만간 랜선 집들이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은 이지혜 가족이 이사한 집의 침실. 침대 옆 통창에는 한강이 그림처럼 펼쳐져 환상적인 뷰를 자랑한다. 이지혜는 “#한강뷰 #안방 #성공한 느낌 #자가 아님 주의 #세입자 #그래도 좋아”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성공한 느낌, 자가 아님"이라고 알려 공감과 웃음을 샀다.


한편, 이지혜는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 출연하고 있다. 솔직한 입담으로 세무사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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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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