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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어벤저스' 감독과 첩보영화 제작...사상 최대 2억 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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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어벤져스:엔드게임'을 감독한 루소 형제와 손잡고 첩보 영화를 제작합니다.

넷플릭스는 루소 형제가 설립한 영화 스튜디오 '아그보'와 함께 스파이 첩보물 '그레이 맨'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연예매체 데드라인이 보도했습니다.

아그보가 각본과 각색,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가 자금을 맡는데, 투입 예산이 2억 달러, 우리 돈 2천410억 원으로 넷플릭스의 영화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그레이 맨'에는 '라라랜드'의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과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번스이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루소 형제는 '그레이 맨'을 'OO7 시리즈'나 맷 데이먼 주연의 첩보물 '본 시리즈'처럼 시리즈물로 제작하는 것도 구상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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