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제43차 회의를 열어 검찰총장 권한 축소 방안을 논의하고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고안에는 검찰총장의 지휘·감독 권한을 고검장·지검장 등에게 분산하고, 검사 인사 때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의견을 듣도록 한 현행 제도를 변경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 1월 인사 때 의견제시 절차를 두고 충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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