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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예 김진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확정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제작 필름몬스터 by JTBC스튜디오)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진영은 극의 중심이 되는 2학년 5반 학생 지민 역으로 등장,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냉철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니나내나’,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만나온 김진영은 최근 밴드 호피폴라의 ‘그거면 돼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김진영이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올 하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skyb1842@mk.co.kr
사진|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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