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넷플릭스는 올해 에미상에 106개 후보 작품과 후보 배우 등을 올려 미국 케이블TV 채널 HBO가 지난해 세웠던 역대 최다 후보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TV 예술과학 아카데미는 28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제72회 에미상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작품상 후보 8편 가운데 '오자크'와 '더 크라운', '기묘한 이야기' 등 세 작품을 동시에 올렸습니다.
인종차별주의를 고발한 HBO의 드라마 '왓치맨'은 26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돼 단일 작품 가운데 최다 후보 기록을 세웠습니다.
에미상은 미국 TV 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방송가의 최대 규모 시상식으로, 오는 9월 20일 개최되는데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올해 시상식을 방청객 없이 진행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현우·이미애>
<영상 : 로이터·넷플릭스 HBO 유튜브 채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TV 예술과학 아카데미는 28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제72회 에미상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작품상 후보 8편 가운데 '오자크'와 '더 크라운', '기묘한 이야기' 등 세 작품을 동시에 올렸습니다.
인종차별주의를 고발한 HBO의 드라마 '왓치맨'은 26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돼 단일 작품 가운데 최다 후보 기록을 세웠습니다.
에미상은 미국 TV 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방송가의 최대 규모 시상식으로, 오는 9월 20일 개최되는데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올해 시상식을 방청객 없이 진행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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