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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세입자 '안도 속 불안'...집주인들 고민 속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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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임대차 보호법이 시행에 들어가자 세입자들은 일단 안도하면서도 계약 갱신 이후 가격 급등과 매물 부족을 우려했습니다.

집주인들은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 속에 월세나 반전세 전환 등을 고심 중인 모습입니다.

부동산 시장 속으로 김현우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서울 동작구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입주 당시 집주인들이 중도금과 잔금 마련을 위해 첫 전세를 주변 시세보다 싸게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