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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보은군-티이엠씨 210억원 규모 공장 증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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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보은군은 3일 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업체 티이엠씨와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연합뉴스

정상혁 보은군수(오른쪽)와 유원양 티이엠씨 대표이사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티이엠씨는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 인공지능 및 5세대 통신망의 확산에 맞춰 보은일반산업단지 내 부지를 추가로 매입,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정상혁 군수는 "티이엠씨가 반도체 소재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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