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소병훈 "전세로 서민 고통...월세 전환 문제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치권에서 전세, 월세 제도에 대한 논쟁이 이는 가운데,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리나라에 왜 전세 제도가 있어서 서민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소 의원은 오늘(3일)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에서 결국, 전세로 들어가려면 돈이 없는 사람은 금융기관에 대출을 받아야 하고, 금융기관에 내는 이자는 결국 본질적으로 임대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적절한 비율만 적용한다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서민들이 고통받는 전세 제도를 바로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