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티파니 생일 파티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였다…수영, 디카프리오까지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사진 가운데)가 생일을 맞이하며 그룹의 멤버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였다.

8월1일이 생일인 티파니 영은 미국에서 가수 활동을 이어오다 최근 한국에 입국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열었다.

단체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태연, 서현, 효연, 수영(오른쪽), 유리(왼쪽)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티파니와 함께 파티장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세계일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왼쪽)과 태연(오른쪽).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수영은 인스타그램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소환해 “내 친구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해 달라”고 말해 과연 디카프리오가 이에 화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2017년 마지막 앨범 ‘홀리데이 나잇’을 발매한 후 드라마, 영화, 음원, 모델, 예능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