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성령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은 3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김성령입니다. 끈질긴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 여러분,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한발짝 나아갑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젠가 이 지난한 싸움도 끝이 나고,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날이 오고,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결코 여러분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의료진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성령은 최근 변신한 단발 생머리에 우아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성령은 올해 54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 하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