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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이번엔 찐이다"..홍선영, 30kg 감량→50kg대 목표 폭풍 다이어트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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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홍선영 인스타그램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선영이 다시 한번 의지를 불태웠다.

3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공복 유산소 끝. 내 자신에게 오늘도 다짐하고 다짐한다. 이번엔 찐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선영이 러닝머신을 이용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약 50분이 넘도록 유산소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미루어 그의 굳은 다이어트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무려 30kg를 감량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홍선영은 최근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석증으로 인해 운동을 못하게 되자 10kg가 다시 쪘고, 요요 현상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홍선영은 자신의 SNS 및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를 재개한 근황을 알렸다. 홍선영은 현재 50kg대 체중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 지난 6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더 열운하자. 착하고 잘생기고 능력있고 성격좋고 멋있는 우리 트레이너 쌤과 함께"라며 "50kg대 가자. 꿈은 이루어진다"고 글을 적어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 다이어트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주말 오전부터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는가 하면, 달걀, 연어, 닭가슴살 등 위주로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공감과 응원을 불렀다. 이처럼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며 운동과 식단 조절에 한창인 홍선영. 네티즌들은 그가 이번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할지 관심을 보이며 응원과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인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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