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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성령, 54세 미모가 이 정도 "코로나19 의료진 감사합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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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령이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령은 3일 인스타그램에 "끈질긴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 여러분.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한발짝 나아갑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성령은 "언젠가 이 지난한 싸움도 끝이 나고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날이 오고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결코 여러분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의료진 여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성령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성령은 올해 개봉하는 영화 '콜'에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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