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경실련 "11% 아닌 34% 상승"…서울 집값 공방 2라운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얼마 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집값이 11% 올랐다고 말해 논란이 됐죠. 오늘(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1%가 아니라 34%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아파트값을 기준으로 할 땐 연간상승률이 직전 두 정부의 12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경실련은 최근 3년 동안 서울 집값 총액이 635조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