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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태성, 팬들에 사칭 피해 주의 당부 "메시지에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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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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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성이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4일 이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계정을 사칭해서 팬 여러분들께 DM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계정이 이태성인 척 사칭해 다른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태성은 "메시지에 속지마세요! 신고는 해서 지금 계정이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수도있어요. 조심하세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태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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