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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쓰던 TV 반납하고, LG 올레드 TV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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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까지 LG 올레드 TV 전 모델 구입 소비자 대상 보상판매
구형 TV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원 제공

LG전자가 ‘LG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올해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조선비즈

LG 올레드TV로 스포츠 경기를 즐기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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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9월 말까지 LG 올레드 TV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LG 올레드 TV를 들일 수 있게 된다.

48인치 제품을 제외한 전 LG 올레드 TV 모델이 대상이다. 반납하는 구형 TV 브랜드, 사용 기간, 크기는 무관하다. 새로 구입한 LG 올레드 TV 배송 당일 설치기사에게 주면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례적으로 TV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보상판매는 LG베스트샵,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LG전자 공식 온라인 판매점에서 진행한다.

장우정 기자(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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