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개리가 아내와의 달달한 아침 데이트를 공개했다.

개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오 등원시키고 모닝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개리는 아들 하오 군을 등원시키고 아내와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즐기는 모습이다. 개리는 마스크를 쓰고 머리를 단정하게 올린 깔끔한 비주얼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 멋있어요", "하오 유치원 잘 다니나요?", "멋진 아빠 아름다운 엄마 사랑스러운 하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과 유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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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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