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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가평 펜션 매몰 추정 직원 소재 확인...전날 서울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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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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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 펜션 매몰사고 현장에서 연락이 끊겨 매몰된 것으로 추정됐던 직원은 전날 외출해 서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오늘(4일) 펜션 직원이 사고 전날 밤 자신의 차를 이용해 펜션을 나갔고, 서울에 머무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태국인 직원 진술에 따라 이 직원이 베트남 출신 40대 남성으로 알려졌으나, 해당 직원은 40대 내국인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과 뒤늦게 연락이 닿아 소재 파악이 된 만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집중 호우에 무너져내린 토사가 가평읍의 한 펜션 관리동을 덮쳐 3살 남자아이를 포함해 60대 여성과 30대 여성까지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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