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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비디오스타' 김산호 5개월 딸 로하 사진부터 아내 최초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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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산호 / 사진=김산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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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김산호가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김산호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예능은 두렵지만 노 잼인 건 싫어'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김산호를 비롯해 새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주역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공찬, 손지현이 함께한다.

평소 토크쇼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 만큼, 다들 예능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김산호는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오프닝부터 "최초 공개를 준비해왔다"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태어난 지 5개월 된 딸 로하의 사진과 영상부터 연애 시절 아내와 함께한 순간들까지 모두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로하는 김산호의 어린 시절과 똑 닮은 모습으로 출연진은 물론 하이에나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산호는 이날의 출연진 중 유일한 기혼자였다. 그가 밝힌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부러움을 샀고, 공식 '사랑꾼'으로 떠올랐다고. 영화 같은 스토리에 부러움의 눈빛을 한 몸에 받은 김산호의 활약상은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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