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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타는 청춘', 새친구 송은영이 추천한 광규 vs 1대 반장 효범의 팽팽한 반장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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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영 기자]
문화뉴스

사진제공=SBS'불타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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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흥미진진한 '제 2대 불청 반장 선거'가 공개된다.


앞선 창원 여행에서 신효범은 불청의 2020년 첫 반장이 되었다. 반장에게는 설거지 지목권, 에어컨 통제 등 모두가 부러워할 절대 권력이 주어진다. 반장 자리에 탐이 난 김광규는 야망을 꿈꾸며 차기 반장 선거를 제안했다.


이에 새 친구 송은영은 후보로 김광규를 추천하면서 신효범의 자리를 위협했다. 이날 차기 반장에게는 아침 당번 지목권과 부용의 '30만원 상당의 반찬 상품권'을 부여해 두 사람의 열의를 더욱 불태웠다.


투표를 앞두고 지난 여행과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주는 효범과 "한 놈만 팬다"라는 파격 공약으로 청춘들을 자극한 김광규. 과연 공약부터 개표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반장 선거 끝에 웃게되는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영화 '가슴 달린 남자' 때 박선영의 리즈시절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불청 멤버들은 방안의 비디오 테이프 중 영화 '가슴 달린 남자'를 발견했고 청춘들은 선영을 그리워하며 단체 관람을 했다. 영화 속 20대의 선영은 인형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효범과 광규의 팽팽한 차기 반장선거의 결과와 20대 선영의 리즈 시절은 4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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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새친구 송은영이 추천한 광규 vs 1대 반장 효범의 팽팽한 반장선거


4일 10시 20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효범 VS 광규, 불타는 제 2대 반장 선거
박선영의 20대 리즈시절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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