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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쥬얼리 출신 이지현, 재혼 3년 만에 이혼설…SNS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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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이지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7)의 두 번째 이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4일 한 매체는 이지현이 의사 A씨와 지난 2017년 재혼한 지 3년 여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을 결정한 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설이 나온 뒤 이지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2013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그는 첫 결혼 3년 만인 2016년 전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한편 1998년 걸그룹 써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지현은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쥬얼리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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