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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스’ 지현우 “마지막 연애? 6년전…3G 핸드폰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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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지현우가 마지막 연애를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김산호, 가수 공찬이 출연했다.

이날 지현우는 “연애가 귀찮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며 “서른 살 넘으면 그런 생각들을 하는 것 같다. 체력적으로 힘들다 보니까. 약속 연달아 잡고 누구 만났다가 누구 만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무슨 일 하나 있으면 집에 들어가서 충전해야 하고 그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현우는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6년 전”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산호는 그런 지현우에게 “지현우는 핸드폰을 바꿔야 한다. 스마트폰을 안 쓴다. 3G를 써서 톡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김산호는 “지현우는 저희 단톡방도 집에 가서 컴퓨터로 한다. 집에서 나오면 연락이 두절된다”고 말했지만 지현우는 “단톡방 안 하려고요”라며 “지금이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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