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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방탄소년단 뷔도 퇴근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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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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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퇴근'이라는 말에 보여준 귀여운 반응이 팬심을 사로잡았다.

4일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 111화에서는 지난주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시작된 보물찾기가 이어서 방영되었다. 단체전으로 보물을 찾고 개인전으로 비밀번호 맞추는 과정이 그려졌다.

여러개의 가짜 보물들 속 뷔는 진짜 보물을 찾도록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멤버들이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친 더미 속에서 뷔가 진짜 보물이 숨겨져있는 트럭의 키를 찾아냈고 진짜 보물이 들어있는 보물 상자도 찾아낸 것이다.

보물이 들어있는 상자를 열기위한 2차전은 비밀번호를 찾기였다. 진짜 보물이자 상품은 바로 '퇴근'! 여러 힌트를 조합하여 비밀번호를 찾아 상자를 연 뷔는 퇴근해도 좋다는 제작진의 말에 아이같이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었다.

퇴근을 선물받고 다급하게 촬영장을 떠나려고하는 뷔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팬들은 '퇴근'이라는 말에 해맑게 웃으며 좋아하는 뷔의 모습을 보고 직장에서 퇴근 기다리는 퇴근러들의 마음은 다 똑같다며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2개 앨범을 동시에 올리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기록으로, 지난 3월 7일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한 후 23주 연속 상위권을 지켜 공고한 앨범 파워를 거듭 입증했다.

'MAP OF THE SOUL : 7'은 '월드 앨범' 차트 1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9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11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1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7위 등 여타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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