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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레저, 데뷔 타이틀곡 ‘보이’ 안무 및 멜로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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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신인 트레저의 데뷔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들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보이(BOY)’의 강렬한 안무와 멜로디 일부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데뷔 타이틀곡 ‘보이(BOY)’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2분 가량 다큐 형식을 빌린 이 영상은 트레저의 안무 연습 현장을 주된 배경으로 촬영됐다. 이에 따라 ‘BOY’의 퍼포먼스 일부를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하이라이트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담겼다. 또한 흑백 화면 속 트레저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멤버들의 진정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리더 최현석은 “이번 안무는 제가 연습했던 안무 중에 제일 어렵고 힘든 안무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여 그간 땀 흘린 이들의 노력을 짐작하게 했다.

안무 연습 장면과 더불어 노출된 타이틀곡의 멜로디 일부 구간도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드럼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폭발적인 흥을 부추겼다. 완곡과 어우러질 무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진 지점이다.

트레저는 음원 발매를 2시간 앞둔 7일 오후 4시, 데뷔 카운트다운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앨범과 뮤직비디오 등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음원은 같은날 오후 6시 발매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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