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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무안군, 오룡지구 현장민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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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일로읍 오룡리 입주민들의 전입신고와 제 증명 발급 등에 따른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4일 김산 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민원실이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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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무안군이 일로읍 오룡(리)지구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입신고와 제 증명 발급 등에 따른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4일 현장민원실을 개소했다.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오룡 에듀포레푸르지오 109동 상가 103호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입신고(확정일자),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각종 제 증명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인감 등록(변경)과 주민등록증 발급 등 일부 행정서비스 민원은 일로읍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김산 군수는 “오룡지구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며 “살기 좋은 신도시 건설과 오룡지구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룡지구는 지난 2013년 택지개발을 위해 첫 삽을 뜬 이후 지난 7월, 1단계 사업을 준공했다. 3,261세대 8,152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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