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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우건설 민간임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최우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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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로부터 주거 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 평가

뉴시스

[서울=뉴시스]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사진=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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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대우건설은 회사의 1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옛 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주거 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제도는 민간임대주택이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평가항목에 따라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다.

대우건설은 2018년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입주 시작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기업·입주민·지자체가 함께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섰다.

입주민이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Let’s Study', 공동으로 육아활동을 하는 'Let’s Care' 등 6가지 Let’s Program을 적용해 30여 가지의 마을공동체활동과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썼다.

향후 대우건설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지인 인천영종A9·A12블럭, 수원고등A2블럭, 파주운정A3블럭에서도 양질의 주거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대대적인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주거 서비스 '라이프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총 20여 개 단지, 1만8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10여 가지로 구성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 내 조경이라는 콘텐츠에 IT기술인 AR(증강현실)을 접목해 입주민이 스토리가 있는 푸르지오 조경을 즐길 수 있도록 'AR가든'을 개발한 데 이어, 하반기부터 비대면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챗봇을 개발해 푸르지오 분양정보, 납부금 관리, 내집방문/입주예약 등 각종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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