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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변기수의 ‘목(욕)쇼’, 8년 개근에 빛나는 이유 있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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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사진=(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올해로 8회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서 변기수가 ‘목(욕)쇼’로 또 한 번 웃음폭탄을 터뜨린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는 1회부터 연속 매진 행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변기수가 오직 성인들만을 위한 19금 토크쇼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년 새로운 제목과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변기수가 이번엔 ‘목(욕)쇼’로 화끈한 웃음을 선사한다. 욕쟁이 할머니도 욕을 배워간다는 변기수의 ‘목(욕)쇼’는 욕을 기반으로 한 유쾌한 콩트부터 힙합 음악에 맞춘 열정적인 무대까지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언어 마술사이자 애드리브의 신(神) 변기수는 인터뷰를 통해 “욕을 먹으면서도 행복할 공연을 만들겠다”면서 “장수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라는 남다른 포부도 전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부코페 8년 연속 참여로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변기수의 ‘목(욕)쇼’는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부코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수립,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 좌석 띄어앉기 ▲전 관람객 및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입장 시 발열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공연장 방역 및 소독 실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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