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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피자집, 떨어지는 매출에도 NO 배달...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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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골목식당' 25번째 골목을 만난다.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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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편이 첫 공개 된다.

도봉구 창동 골목은 서울시 최북단에 위치한 대표적 베드타운 지역으로 MC 김성주는 “과거 창동 옆 동네인 상계동에 살았다”며 창동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여느 때보다 전문가다운 모습으로 골목의 상권을 설명해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첫 점검에서 소개된 첫 번째 가게는 혼자 일하며 배달 손님을 받지 않는 NO 배달피자집이다.

창업을 꿈꾼 지 10년 만에 가게를 차린 사장님은 점차 떨어지는 매출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배달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3 MC를 의아하게 했다.

사장님은 도우 펴는 것부터 토핑 올리는 것까지 능숙한 모습으로 피자를 만들어 2 MC의 칭찬을 자아냈다. 그러나 백종원은 피자를 맛본 후 “복잡한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 가게는 ‘19년 절친’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닭강정 집이다. 장사 관찰 당시 두 사장님은 뛰어난 말솜씨로 손님을 응대했고 이를 지켜보던 3 MC 역시 “입담이 좋다” “장사 수완이 좋다”며 사장님들의 입담을 인정했다.

가게를 방문해 닭강정을 맛본 백종원은 “장사 실력은 좋은데 맛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주방으로 향해 즉석에서 닭강정 소스에 양념을 첨가하며 방송 최초로 첫 방문에 설루션을 진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이 바꾼 소스로 만든 닭강정을 맛본 2 MC와 사장님은 작은 변화에도 확연히 달라진 맛에 감탄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했다.

마지막은 직원 경력 6년 사장 경력 6년이다. ‘도합 12년’ 요식업 경력의 사장님이 운영하는 뚝배기 파스타 집이다.

그러나 사장님은 오랜 요식업 경력에 비해 장사하는 내내 손님이 없어 강제로 묵언 수행 중인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홀로 가게를 운영해온 사장님은 손님들과 대화하는 게 소망이라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도봉구 창동 골목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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