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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황정민의 뮤직쇼' 생방송 중 괴한 난입 "경찰에 연행 돼 조사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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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정민의 뮤직쇼’에 괴한이 난입해 방송사고가 발생했다/제공=KBS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황정민의 뮤직쇼’에 괴한이 난입해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KBS 측은 5일 “KBS Cool FM ‘황정민의 뮤직쇼’가 진행되던 오픈 스튜디오 대형 유리창을 한 남성이 둔기로 파손했다. 해당 남성이 침입을 시도한 이유는 경찰 조사로 밝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 김형규, DJ 황정민의 신변에는 다행히 이상이 없는 상황이며 남성은 경찰에 연행 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형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정민과 김형규가 대화를 나누던 중 오후 3시 40분께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후 황정민은 스튜디오를 떠났고, 게스트로 출연한 김형규가 대신 클로징 멘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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