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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효리, 42세 맞아…대형 타투+튜브톱도 완벽 소화하는 '린다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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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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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튜브톱을 입고 어깨를 드러낸 채 한껏 꾸민 이효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효리는 제주 생활 때와는 달리 진한 메이크업과 어깨 부위를 가득 채운 타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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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된 이효리의 '포스'에 놀라워하며 화려한 비주얼에 감탄했고, 방송인 장영란 역시 "어디 나무랄 때 없이 참 이뻐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극찬을 이어갔다.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린다G '부캐'로서 비(비룡), 유재석(유두래곤)과 한 팀을 이룬 혼성그룹 '싹쓰리'로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를 발표했다. 지난 1일에는 코드쿤스트와 협업한 솔로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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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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