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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종합]"명불허전 린다G 클래스"..이효리, 튜브톱 의상으로 뽐낸 치명적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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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효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효리가 튜브톱 의상으로 핑클 시절의 미모와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5일 오후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튜브톱 의상을 입은 채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어깨와 손목 부분의 타투가 그녀를 더욱 세련돼 보이게 해준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효리의 눈빛이 강렬하며 매혹적이다. 나이를 잊은 미모에 팬들의 극찬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이효리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혼성 그룹 싹쓰리 멤버 린다G로 활약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SNS 통해 전한 근황은 매번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여전히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은 자연스럽게 관심을 유발했다.

이효리가 올린 사진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팬뿐만이 아니었다. 장영란은 "어디 나무랄 데 없이 참 예쁘다"며 이효리의 미모를 극찬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사진이 잘 나온 거예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또한 제시 역시 하트 눈으로 그려진 스마일 이모티콘을 남기며 이효리에게 애정을 표하기도.

이효리의 미모와 몸매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전성기 시절과 똑같았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그가 앞으로 싹쓰리 멤버 린다G로서, 또 이효리로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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