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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월세전환율 하향' 시동…세입자 동의 명문화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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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임대차3법과 공급 대책에 이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전세를 월세로 돌릴 때 적용하는 비율인 전월세 전환율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어제(4일) 뉴스룸에 나와 밝힌 내용이지요. 전월세 전환율을 1퍼센트 포인트 낮춰도 세입자들 부담이 꽤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김현미/국토교통부 장관 (어제 / JTBC '뉴스룸') : 기준금리에 비해서 플러스 되는 3.5%가 좀 과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전월세전환율을 낮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