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최여진/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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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줌바 댄스를 극찬했다.

최여진은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자신이 즐겨 하는 운동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최여진이 즐겨 하는 특이한 운동이라고 소개하며 '탄츠플레이'에 대해 묻자 최여진은 "탄츠플레이는 현대 무용, 필라테스나 발레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일반인들이 대중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여진은 "칼로리 소비가 가장 많은 게 줌바 댄스냐"는 질문에 "줌바 1시간 운동하면 1000칼로리가 소모된다. 줌바 1시간 추면 다음 날 허리와 허벅지가 쏙 빠진다"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스튜디오에 바로 '줌바 교실'을 열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

최여진은 흥이 폭발한 모습을 보이며 "이렇게 50분을 논스톱으로 해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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