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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태희도 집에선 육아맘 "내 사진 찍을 여유 없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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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머니투데이

배우 김태희/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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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위드 챌린지'에 동참하며 화사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태희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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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화사한 브이넥 드레스를 입고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김태희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상큼한 '브이'(V)를 그려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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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사진과 함께 '위드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태희는 "우리나라 초등학생 가운데 방과 후 혼자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2.4시간이나 된다고 합니다. 챌린지 포스팅이 2020개가 넘으면 아이들과 1년을 함께할 선생님을 지원해준다고 하는데요"라며 "지금 바로 'with 챌린지'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에 모두들 동참하시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태희는 동생 이완의 아내인 골프선수 이보미의 지목을 받았지만 챌린지 동참이 늦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희는 "너무 늦게 함께 해서 미안해~ 촬영 없을 때는 내 사진 찍을 여유 없어요, 흑"이라고 솔직히 털어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그룹 싹쓰리로 활동을 시작한 남편 가수 비의 '깡'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광고를 촬영해 화제가 됐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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