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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린 SN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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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린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또렷한 눈매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인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사이코(Psycho)'로 활동했다. 아이린은 최근 슬기와 함께 앨범 '몬스터(Monster)'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아이린은 2016년에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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