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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원유마감] WTI, 5개월래 최고치 마감…원유재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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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5개월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다. <자료사진>©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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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5개월래 최고치로 마감했다. 다만, 혼재된 정부 지표로 이날 장중 최고치에선 소폭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거래일 대비 1.2%(49센트) 오른 배럴당 42.19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이날 ICE 유럽 선물거래소에서 1.7%(74센트) 상승한 배럴당 45.17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 에너지국(EIA)은 지난주 원고재고량이 74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가솔린 재고는 41만9000배럴 증가했고,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160만배럴 늘었다고 밝혔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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