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오전까지 비가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오후부터는 차차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비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낮부터, 충청도와 경북 북부는 늦은 오후부터 그치겠다.

오는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와 남부지방 50∼150㎜(많은 곳 충청도, 전라도, 경북 북부 200㎜ 이상), 제주도와 서해5도, 울릉도·독도 10∼5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6도, 인천 23.3도, 수원 24.8도, 춘천 24.4도, 강릉 22.7도, 청주 25.2도, 대전 25.0도, 전주 27.5도, 광주 25.6도, 제주 30.6도, 대구 27.0도, 부산 25.1도, 울산 25.9도, 창원 27.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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