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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관왕 넘어 5관왕...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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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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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28)이 토트넘 레전드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앞서 자체 시즌 시상식서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선정한 선수,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손흥민이 4관왕을 넘어 또 하나의 수상을 늘렸다. 토트넘 전설이 선정하는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 4관왕을 넘어 올해 구단 시상식서 모든 상을 독식했다.

손흥민의 활약상은 그만큼 군계일학이었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로 10-10클럽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개인 최다 한 시즌 공격포인트(18골 12도움)를 갈아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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