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메간 폭스, 4살 연하 남친과 '수영복 셀카'…이혼 3개월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머니투데이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4살 연하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메간 폭스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처롭도록 아름다운 아이. 내 마음은 너의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간 폭스와 래퍼 겸 배우 머신 건 켈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침실을 배경으로 거울 앞에 나란히 서있다. 메간 폭스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연인의 어깨에 기댄 모습이다.

두 사람은 금방 수영을 마친 듯 보인다. 두사람의 머리카락은 젖어 있고 허리춤엔 수건이 둘러져 있다. 머신 건 켈리의 상반신 전체에는 그라피티 같은 문신이 가득 그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메간 폭스는 지난 5월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10년 여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다. 당시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가 불륜 관계라는 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올해 초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Midnight in The Swithchgrass) 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