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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박시연, 훌쩍 큰 딸과 집콕 일상 "이층침대 가지고 싶었는데..너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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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배우 박시연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오후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때 난 이층침대가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너흰 좋겠다 오랫동안 기다려서 받은 보물이들 침대 #이쁜꿈만꾸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딸과 함께 이층 침대 1층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알콩달콩 딸의 볼을 만지며 웃고 있는 박시연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시연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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